[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의 '캡틴' 정근우가 프로 데뷔 후 13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웠다.
정근우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8차전에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로 정근우는 지난 2005년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12시즌만에 13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통산 58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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