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E3’에 참가, 삼성 벌칸 API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삼성 갤럭시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을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E3 삼성전자 부스에서 진행되며, 삼성전자의 차세대 표준 그래픽인 벌칸(Vulkan) API를 사용하여 ‘베인글로리’ 게임 실행 시 최적화 된 그래픽과 터치 및 동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은 VIPL 시즌3 우승팀인 한국의 무적함대를 비롯해 북미 TSM, 유럽 G2 esports, 중국 Hunters 등 전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삼성 갤럭시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에서 16일, 17일 오후 7시부터 트위치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이블 메가코프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는 짜릿한 승부와 즐거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1.19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달 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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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