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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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성동일 "성준, 내 지식 앞질러 대화 줄었다"

기사입력 2016.06.14 20:5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tvN 삼대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동일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한 번도 집사람이 내가 싫은 소리를 해본 적이 없다. 부부싸움이 아예 없다. 아내가 잘하기 때문이다"라며 아내를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준이 엄마가 아이들 교육도 잘한다"라며 칭찬했고, 성동일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사교육의 힘이다. 뇌 자체가 태어날 때 잘 받았다. 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 말대꾸가 심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성동일은 "준이는 2년 전에 내 지식을 앞질러서 대화가 많이 줄었다"라며 성준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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