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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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준상X신예배우 박지현, '뮤직 드라마'를 기대해

기사입력 2016.06.14 13:3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유준상이 신예 박지현과 음악 여행을 떠났다. 

유준상은 지난 2014년부터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 라는 이름으로 음악 여행을 통해 순간의 느낌을 담아 이야기 하듯 곡을 만드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제주, 남해, 유럽 등의 음악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컨텐츠를 만들어 온 유준상은 지난 8일 춘천으로 음악여행을 다시 한 번 떠났다. 

이번 춘천 여행의 특별한 점은 동행인이 한 명 더 있었다는 것.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멤버 외에 신인 배우 박지현이 함께 했다. 이는 유준상이 이번 춘천 여행에서는 작곡 외에 뮤직 드라마도 한 편 촬영하고자 했고, 그 뮤직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박지현을 직접 캐스팅한 것. 

박지현은 최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오디션에 TOP10으로 뽑혀 대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다. 신인임에도 넘치는 끼와 안정된 연기력, 눈에 띄는 미모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사로 잡고 있다. 이번에는 선배 배우 유준상의 가수로서 행보에 발맞추게 돼 박지현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준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는 뮤직 드라마를 위해 여주인공 섭외까지 하며 음악 컨텐츠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 음악 여행에서 신예 박지현과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의 조합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신선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유준상과 박지현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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