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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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애틋한 재회 포옹 포착

기사입력 2016.06.12 11:3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가슴 벅찬 재회 포옹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잔인한 현실의 벽 앞에서 역경이 가득했던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커플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담긴 현장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강렬하게 끌어 안고 있다. 앞서 박혜숙(오미숙)의 반대로 생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서로에 대한 간절했던 그리움을 되새기며 재회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포근하면서도 강렬하게 소유진을 감싸 안는 안재욱과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소유진의 가슴 벅찬 미소는 가슴 떨리는 재회의 순간, 울컥 복받치는 감정을 폭발시켜내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표정 하나, 손동작 하나에서도 세심한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의 감정 연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최강의 커플케미를 발휘하고 있다"며 "반대가 더욱 거세어지는 가운데, 다시 서로를 부둥켜 안은 두 사람의 씩씩하고 예쁜 사랑이 행복한 결혼으로 향해갈 수 있을지, 앞으로 더욱 무르익어 갈 안소커플의 재혼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에이스토리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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