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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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프레이' 김종인, "펜타킬 놓쳐 조금 아쉽다"

기사입력 2016.06.08 23:06 / 기사수정 2016.06.08 23:34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초, 박상진 기자] '프레이' 김종인이 펜타킬을 놓친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서머’ 3주 4경기에서 첫 세트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ROX가 풀세트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하고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아래는 1세트 MVP를 획득한 '프레이' 김종인과 나눈 인터뷰다.

kt전 승리를 거둔 소감은?

원거리 딜러가 MVP를 받기 힘든 메타였는데, MVP를 받아 기쁘다.

1세트 경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상대 이즈리얼이 얼마 성장하지 못해 스노우볼을 더 빨리 굴릴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1세트 후반 루시안 궁극기 순간은 어땠나.

펜타킬을 외치지는 않았지만 조금 바라기는 했다. 하지만 펜타킬이 깨지가 그 자리에서 바로 소리를 질렀다.

kt와 라이벌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대 0으로 쉽게 이긴 경기도 아니고 비슷비슷하게 이긴 거라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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