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장수원이 '겟잇뷰티' 토킹미러 사상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젝스키스 장수원이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영원히 아이돌과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성기 당시와 변함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한 장수원은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파헤치는 코너인 ‘토킹미러’에서 자신의 ‘안티 에이징 필살기’를 아낌없이 전할 계획이다. 아이돌처럼 유지하고 싶어 뷰티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는 장수원은 “제가 소개하는 뷰티 팁을 믿으면 동안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인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젝스키스가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장수원은 “한결 같이 그대로인 멤버들 때문”이라고 답하고, 동안 유지의 핵심 비법으로 꼼꼼한 스킨케어를 꼽았다. 장수원은 “클렌징을 많게는 세 번까지 한다”며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마스크팩 시연에 나서는 등 뷰티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전했다.
8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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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