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슈의 딸 라희와 라율이 오빠 유의 생인 선물로 병아리를 준비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라희와 라율이 오빠 유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는 생일 선물로 장수풍뎅이를 받고 싶어했고, 이에 슈, 라희, 라율은 곤충농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농장 한켠에 있는 아기토끼와 병아리 등을 보며 라희와 라율은 장수풍뎅이를 서서히 잊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 온 라희와 라율은 유에게 깜짝 생일 선물로 장수풍뎅이가 아닌 병아리를 선물했다. 다행히 유도 병아리 선물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라희와 라율이는 병아리들이 쉴 새 없이 배변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개의치 않고 먹이를 주고, 이름을 지어주며 정성껏 병아리를 돌봐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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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