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에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원더택틱스'의 스페셜 던전인 '보물의 탑'의 최고 난이도(하드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전략성이 강조된 영웅 배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보물의 탑'의 하드 모드는 기존 노멀 모드와는 달리 총 지하 5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멀 모드에서 80층 이상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각 층마다 2개의 웨이브를 만날 수 있으며, 각성 영웅의 등장과 함께 단계가 올라갈수록 전설 영웅 및 다양한 게임 재화를 지급해 보상을 강화했다.
한편, '원더택틱스'는 지난 1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지속적인 새로운 영웅 및 길드 시스템 등 콘텐츠 추가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언어를 추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더택틱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길드 시스템 개선, 전설 영웅 속도 상향, 다양한 게임 내 편의성 개선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추가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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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