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측 "음주운전 적발? 현재 확인 중"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제문의 음주운전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일 윤제문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제문의 음주운전 보도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한 매체는 윤제문이 지난 5월 23일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제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윤제문은 최근 영화 '대배우', '널 기다리며'에 출연했으며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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