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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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측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 최종 조율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6.07 11:1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곽시양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곽시양이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곽시양이 제안받은 역할은 극중 김희애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캐릭터로, 치명적인 연상 연하의 사랑을 선보이게 되는 인물이다. 

곽시양이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 그는 JTBC '마녀보감' 이후 곧장 차기작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와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의 여자의 로맨스 드라마로 지진희, 김희애, 전효성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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