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NHN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가 신규 장수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일 관우, 여몽, 화웅을 비롯한 신규 장수 8종이 업데이트 되며, 오는 5일까지 신규 장수 특급 연회를 진행한다. 특히 삼국지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꼽히는 관우가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유저들은 위, 촉, 오 세 나라가 국가 덱을 짜고 경쟁을 하는데, 이번 관우 업데이트를 계기로 촉나라가 강성해져 각 국가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출시 1개월을 맞는 6월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우선 보스전과 토벌전의 모든 대전을 클리어하면 달성 유저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인 금화 또는 원보를 지급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기간에는 매일 3성 책사와 원보를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 및 4성 장수 승급 시 4성 장수를 하나 더 지급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한 7일 연속 출석 시 4성 여령기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자신의 영지를 꾸며 스크린샷으로 등록,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킹덤스토리'는 3040 게임 유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출시 3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20위권 내에 안착,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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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