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2 11:13 / 기사수정 2016.06.02 11:14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시리즈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6월 9일 한국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워크래프트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전사의 탄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화면을 합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그린 스크린 장치에 들어가 영화 예고편과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가득한 워크래프트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호드와 얼라이언스 전투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다.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된 개개인의 예고편 영상은 파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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