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대작 ‘제존’, 출시 3일 만에 인기 순위 12위 기록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지난달 30일, 호예 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리얼 판타지 3D 액션 RPG ‘제존: 혼돈의 시대(이하 제존)'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 12위를 기록하며(6월 2일 오전 10시 기준) 상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게임 평점이 4.7점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는 ‘제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3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째 최고급 영보 ‘멸신 거북이’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고, 서버 오픈 후 7일간 전투력과 레벨, 경지 등 다양한 부문의 랭킹 1위부터 50위 유저들에게 강화석, 소탕권, 1급 법보 경험단, 1급 신혼 열매 등의 핵심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첫 현금 구매 시 보스 대전 효과 무기, 3단계 공격 자루 1개, 제련석 등 대량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총 여덟 가지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존’은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 웹 소설을 바탕으로 치열한 전투를 생동감 있게 그린 3D 리얼 판타지 액션 RPG이다. 실시간 PvP 모드, 싱글 도전 모드, 팀플레이 모드, 보물 탐험 등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중국 현지에서 찬사를 받으며 무협 팬들 사이에서 추천 게임으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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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