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슈가맨' 너무 좋아, 반샵 반응 보는 중" 출연소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그때로 잠시 행복했어요. 보미도 잘했고 딘딘도 잘하고 우리 석현이도 너무 잘했다! '슈가맨'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반샵은 반응을 좀더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가맨' 복원특집에 출연한 샵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 멤버인 이지혜, 장석현과 서지영, 크리스의 공백을 채운 에이핑크 보미와 래퍼 딘딘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과거 샵 활동 당시 느낌을 주는 추억의 올화이트 의상을 갖춰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복원특집으로 꾸며져 샵을 비롯해 유피, 투투, Y2K가 출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