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아델이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것도 950만 달러(한화 약 110억원) 초호화 맨션을 구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613 제곱미터의 호화 주택을 구입했다.
이 집은 4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수영장, 그리고 온실과 운동 시설이 있는 호화 주택이다. 인근에는 제니퍼 로렌스,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카메론 디아즈 등이 거주 중이다. 아델은 비밀리에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을 구입하기 전까지 아델은 세계적인 팝스타에 어울리지 않는 검소한 아파트에 거주했다. 진정한 할리우드 라이프를 즐기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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