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팝가수 코린 베일리 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코린 베일리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린 베일리 래는 "방송을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며 "새 앨범에 실린 노래들을 들려드리게 돼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년 만에 만난 배철수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자 "너무 친절하다"고 말한 뒤 한국어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그는 "들을 때마다 놀라는 부분들을 발견하는 것 같다. 녹음했던 당시의 추억도 떠오른다. 들을 때마다 숨겨진 부분들이 많아 찾는 재미가 있는 곡"이라고 등장에 앞서 방송된 'Put your records on'에 대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코린 베일리 래는 지난 29일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코린 베일리 래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