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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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판정단, 트와이스 쯔위·채영-김기리 전격 합류

기사입력 2016.05.28 15:39 / 기사수정 2016.05.28 15:3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판정단에 트와이스의 쯔위와 채영이 합류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은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불꽃 추리를 선보이는 연예인 판정단들의 화려한 라인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heer up'으로 음원 1위를 차지, 현재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비주얼 담당 쯔위, 상큼한 막내 채영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한층 더 환하고 밝게 만들어줄 예정.

쯔위와 채영은 "저 분이 누군지 알 것 같아요"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여, 기존 연예인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라고 언급될 만큼 뛰어난 랩 실력과 포복절도 개그감까지 선보였던 '아임 파인 땡큐' 개그맨 김기리 역시 판정단으로 합류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기리는 판정단들의 즉석 개인기 요청에 보는 사람을 숨막히게 만드는 무호흡 랩을 선보이는 등 끼를 발산했다.

분야를 넘나드는 '복면가왕'의 추리 전쟁, 전문가 라인 3인방, 인기 아이돌, 개그맨까지 종횡무진 추리대결을 보여주는 연예인 판정단의 불꽃 추리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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