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8 09:17 / 기사수정 2016.05.28 10:1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한국에서는 인기 얻기 힘든 장르라는 평가를 받은 FPS 계열의 오버워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첫 주말을 맞이했다.
출시 3일차를 맞은 오버워치는 28일 게임트릭스에서 공개한 순위를 보면 15.53%의 점유율을 보이며 사흘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 날인 24일 11.7%, 3위로 시작한 오버워치는 25일 13.89%, 26일 14.7%에 이어 어제인 27일 15.5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오버워치의 순항은 첫 주말인 28일과 29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PC방 특성상 흥행에 속도가 붙으면 주말 기간 더욱 가속을 받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SNS에도 자신의 오버워치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올려 자랑하는 사용자의 수도 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