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14:3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후포리를 방문한 이연복 셰프가 '후타삼'과 화투 대결에 나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이연복 셰프와 김환 아나운서가 후포리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후포리에 오면 빠질 수 없는 후타삼과의 화투 대결을 하게 된다. 이연복은 "왕년에 장모님과도 민화투를 많이 쳤다. 밑장 빼기 같은 기술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춘자 여사는 이연복 셰프를 위해 특별한 닭백숙을 요리한다. '춘자리표 닭백숙'을 한 입 맛 본 이연복은 눈이 휘둥그레져 백숙을 사진으로 남겼다. 뒤이어 정신없이 닭백숙을 맛보기도 했다.
이연복은 "얼마 전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이춘자 여사의 닭백숙을 먹으니 장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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