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엔소닉이 잠적설에 휩싸였다.
K STAR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엔소닉이 지난주 '라이브 파워 뮤직' 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공개방송 당일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할 수 없다고 연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엔소닉은 이날 멤버 전원 잠적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K STAR 공개 방송, 중국 화인 TV 등의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소닉은 지난 3월 신곡 '엑스칼리버(Excalibu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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