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취직 이유 알고 눈물펑펑…"못생겨서 뽑혔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가 비서실 선배들에게 욕을 먹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3회에서는 공심(민아 분)이 회사 선배들에게 혼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상사는 공심을 계단으로 불러냈다. 회사 상사는 "입사한 지 몇 시간이나 됐다고 석 상무님이랑 얼굴 텄더라. 너 같은 애들은 싹을 잘라야 돼. 너 비호감이고 못생겨서 뽑힌 거야. 사장님 감시 잘하라고"라며 독설했다.

결국 공심은 눈물을 터트렸다. 이때 안단태(남궁민)는 몰래 공심을 지켜봤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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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