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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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음원 차트 1위, 동생 크리스탈이 울면서 전화해"

기사입력 2016.05.19 11: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의 자매애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목요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솔로가수로 컴백한 제시카가 친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연예계에 우애가 돈독하기로 소문난 자매다. DJ 박명수가 '얼음공주' 제시카에게 요즘엔 밝아진 것 같다며 "최근 가장 기뻤을 때가 언제냐"고 묻자 "음원차트 1위를 했을 때"라고 답했다. 제시카는 "동생(크리스탈)이 전화해 울었다.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또 크리스탈과 솔로 활동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눴다며, 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러브 미 더 세임'은 크리스탈과 상의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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