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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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데뷔해보니 우물 안 개구리였다…어른 된 기분"

기사입력 2016.05.18 15:5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을 되돌아봤다.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1년 전 데뷔 전에는 데뷔만 하면 모든게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에 데뷔만을 위해 죽어라 연습하고, 서바이벌에 참여했다. 막상 데뷔하고 나니 우린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쟁쟁하고 멋있는 친구들이 많고, 우러러 바라보는 선배님들을 보니 많은 걸 경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전을 되돌아보니 단 1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굉장히 어려보이기도 하고, 우리가 지금 어른이 된 것 같다. 1년 동안 같이 달려와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어(All In)'를 포함해 '네게만 집착해' 'Ex Girl (Feat. 휘인 Of 마마무)' '반칙이야' '백설탕' 'Because of U'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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