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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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하영 "한국 땅 밟고 차 타는데 울었다"

기사입력 2016.05.18 15: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정글의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정글에 다녀온 뒤 솔직하게 소감을 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따. 
 
공개된 영상에서 오하영은 정글에 다녀온 뒤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자 "집밥"이라며 "집에 가서 바로 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땅 밟고 차 타는데 울었다. 매니저 오빠가 너무 반갑더라. 늘상 타던 차가 그렇게 소중한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오하영은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 편에서 듬직하게 막내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전갈에 물려도 침착한 대처를 보인 것은 물론 자기 몸보다 더 큰 나무도 씩씩하게 들어올리는 듯 성실하게 정글 생활에 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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