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측 "프리허그 시청률 공약 논의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매회 시청률을 경신 중인 '또 오해영' 팀이 시청률 공약을 논의 중이다.

tvN '또 오해영'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또 오해영'의 뜨거운 인기 속에 시청률 공약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3% 공약이었던 촬영장 초대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며, 5% 공약인 프리허그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또 오해영' 팀은 시청률 3%, 5% 공약에 이어 10%를 넘으면 한 명을 뽑아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의 에릭과 하루 데이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첫 회 2.059%의 시청률에서 지난 18일 방송된 6회가 6.0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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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