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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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오마베' 라희·라율, 사랑의 라이벌 된 사연

기사입력 2016.05.18 10: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삼각관계가 되버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외모 가꾸기에 빠진 라율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분에서 라희와 라율은 집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었다. 이어 라율은 화장을 하고 목걸이와 귀걸이로 치장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고보니 라율은 어린이집에서 만난 남자친구 호재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 라율은 호재에게 잘보이기 위해 요새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호재는 라희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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