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유정이 작은 키에 대해 씁쓸해했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걸그룹 I.O.I의 숙소를 구경했다.
이날 최유정은 "많이 자면 3, 4시간"이라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아예 못 자는 날도 있느냐'고 물었고 김도연은 "오늘 그럴 예정이다. 밤까지 스케줄이 있고 새벽 2시에 샵에 가야 한다"고 했다.
김도연은 키에 관심을 보이는 윤정수와 김숙에게 "172cm다. 나연 언니보다 작았는데 성장판이 안 닫혔나 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최유정은 "난 닫혔는데"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