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가수로서 첫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 시즌5’에서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호명 후 티파니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첫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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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