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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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지안 지하오, RNG로 이적... '마타' 조세형과 같이 활동

기사입력 2016.05.16 00:06 / 기사수정 2016.05.16 07:51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상하이(中), 박상진 기자] 작년 QG 소속이었던 ‘우지’ 지안 지하오가 뉴비를 떠나 ‘마타’ 조세형과 ‘루퍼’ 장형석이 활동하는 RNG로 이적했다.

15일 밤(현지시각)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로열 클럽은 팀 웨이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우지’ 지안 지하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로열 클럽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한 ‘우지’ 지안 자하오는 2015년 OMG로 팀을 옮겨 활동했다.

이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중국 대표로 활동했던 ‘우지’ 지안 지하오는 OMG를 떠나 QG로 이적했고, LPL 스프링 시즌이 끝난 후 RNG로 이적한 것. 

이번 이적으로 ‘우지’ 지안 지하오는 ‘마타’ 조세형과 같이 봇 라인 듀오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이번 MSI에서 RNG 소속으로 활동한 ‘욱스’ 쳉 왕의 거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뉴비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vallen@xportsnews.com /사진=로열 클럽 웨이보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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