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3 17:08 / 기사수정 2016.05.13 17: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션이 재단사로 변신했다.
자녀 4명을 둔 '다둥이 아빠'인 션은 전속 모델로 나선 유아용품 브랜드 페넬로페와 2년 연속 재계약을 맺었다.
13일 공개된 화보에서 션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안경 그리고 스트라이프 슈트를 착용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슈트 핏을 뽐냈다.
줄자를 손에 들고 맞춤 기저귀를 재단하는 콘셉트인데, 션은 지성미 넘치는 재단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화보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션은 촬영에 앞서 스태프들과 살가운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조성하는가 하면, 오중석 사진작가와 촬영 콘셉트를 확인한 후 의견을 주고받으며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페넬로페 측은 "션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더불어 사회 환원, 기부 사업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퍼스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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