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5월을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인기게임에서 7종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16’은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구단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구단 선택 플래티넘 팩, 구단선택 팩, 고유능력 변경권으로 구성된 ‘대박 후원팩’을 선물한다. ‘9이닝스: 2016프로야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승부 예측의 신’ 이벤트를 통해 실제 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 승리팀을 선택하면 참여 보상과 함께 성공 및 콤보 횟수에 따라 최대 2000스타와 100% 확정 레전드 부스터를 지급한다.
‘낚시의 신’은 13일부터 29일까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낚시의 신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정’ 두 글자로 2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치 있는 2행시를 작성한 유저들을 추첨하여 총 30만원 상당의 푸짐한 실물 경품을 지급한다. ‘골프스타’에서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5월 출석 이벤트를 통해 150스타, 퍼팅 가이드, 퍼펙트 드링크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커스피리츠’에서는 세레나팀과 이브팀 중 한 팀에 소속되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할 팀원을 찾아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중 행동력 소모량에 따라 누적된 점수를 비교해 승리팀을 가리게 되며 팀순위상, 참여상, 행운상 등을 선발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원더택틱스’에서도 오는 26일까지 물, 불, 나무, 빛, 어둠 5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승부를 펼치는 ‘팀 대항전’ 이벤트를 통해 개인별, 팀전 보상으로 크리스탈, 행동력 등 게임 내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타이니팜’은 오는 26일까지 ‘양좌의 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일 랜덤으로 ‘벤 가문’과 ‘렌 가문’에 소속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여 자신이 속한 가문을 승리로 이끄는 이벤트로, 미션 성공 후 획득한 포인트로 양좌의 상자를 열어 이벤트 동물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컴투스 모바일 게임에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더욱 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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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