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3
연예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품에 안았다…"같이 행복하자고"

기사입력 2016.05.11 00: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을 품에 안았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의 품에 달려가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술을 쏜다는 박수경(예지원)의 말에 박도경에게 달려가 안겼다. 앞서 박도경은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이번에 보인 영상은 그 여자가 내게 달려와요. 달려와서 내 품에 안겨요. 근데 만약에 여기서 내가 그 여자를 받지 않으면 그 여자를 끊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며 미래를 예측했다.

박도경은 "근데 이렇게 저렇게 피해도 결국 끊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 여자가 저를 풀어헤치는 느낌이에요. 그만 불행하고 이제 같이 행복하자고"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박도경은 들고 있던 짐을 내팽개치고 달려오는 오해영을 품에 안았다.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