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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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진태현 만행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6.05.10 23: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진태현의 만행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4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도광우(진태현)의 만행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오빠 도광우가 발암물질인 T9으로 비자금을 축적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아버지 도충(박영규)에게 알렸다.

도신영은 불법을 저지른 도광우를 향해 "오빠가 내 오빠라는 게 부끄럽다"고 소리치며 오빠의 만행에 치를 떨었다.

특히 도신영은 도광우가 T9 피해자이자 T9 고의유출 누명을 쓴 최지혜(이아현)의 병보석을 일부러 막고 있음을 알고 격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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