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0 16:42 / 기사수정 2016.05.10 16: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재한 감독이 '제3의 사랑'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송승헌과 유역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한 감독이 참석했다. 주연 송승헌과 유역비는 해외 스케줄과 중국 영화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재한 감독은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것 같은 징후는 전혀 느끼지 못했고, 나 역시 스캔들이 난 것을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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