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0 16:25 / 기사수정 2016.05.10 16: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재한 감독이 '제3의 사랑'을 함께 한 송승헌과 유역비의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한 감독이 참석했다. 주연 송승헌과 유역비는 해외 스케줄과 중국 영화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포화 속으로'(2010)를 비롯해 3월 크랭크업한 '인천상륙작전'의 연출을 맡았던 이재한 감독은 이 자리에서 '제3의 사랑' 송승헌과 유역비의 캐스팅 과정을 전하며 "운명적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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