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집에서 무전기 발견 "구혜선과 쓰려고 샀는데"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안재현과 구혜선이 무전기를 사용해 대화를 나누는 정황이 포착됐다.

10일 오전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언리미티드' 20화에서는 '신서유기' 제작진과 멤버들이 안재현의 집에 모였다.

이날 은지원은 안재현의 집에서 특이한 물건을 발견하고 "이거 제작진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은지원이 찾은 물건은 무전기였고 주인은 안재현이었다.

연인인 구혜선과 쓰려고 했냐는 질문에 "원래 그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무전기를 많이 쓰시는지 혼선이 발생해서 다른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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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