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0 10:10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호동이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10일 오전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언리미티드' 20화에서는 네 멤버가 삼장법사를 정하기 위해 '사랑해'게임을 했다.
안재현은 예비신부 구혜선에게, 이수근과 강호동은 아내에게 문자를 했다. 강호동은 "내가 '사랑해'라고 보내면 우리 집사람은 나를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며 날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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