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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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티격태격 옆방살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6.05.10 00:11 / 기사수정 2016.05.10 00:1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의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3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집 배달원은 오해영이 혼자 산다는 사실을 알고 음흉한 짓을 하려고 했다. 박도경은 우연히 오해영의 집에 들어가는 중국집 배달원을 발견했다.

결국 박도경은 오해영의 방으로 들어갔고, "자장면 왔어? 말을 해야 알지"라며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중국집 배달원은 "혼자 사는 거 아니었어요?"라며 잔돈을 주고 나갔다.

이후 박도경은 "혼자 산다고 광고해요? 그놈 잔돈 있었어. 그냥 여기 살아요. 나도 여기 살 거예요"라고 말한 뒤 나갔다. 오해영은 "겁없이 함부로 감동 주고 지랄이네. 어쩌려고"라며 설렘을 느꼈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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