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비글자매+대박이, 이동국 생일 준비하다 '생크림 범벅'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글자매와 대박이가 이동국의 생일을 준비하다가 생크림 범벅이 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남매가 이동국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시와 재아는 아빠의 생일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서 동생들을 데리고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비글자매와 대박이는 눈앞에 펼쳐진 딸기와 생크림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재시와 재아는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서 케이크는 동생들에게 맡겼다.

비글자매와 대박이는 재시와 재아가 없는 틈을 타서 생크림을 가지고 촉감놀이를 시작했다. 결국 삼남매는 머리부터 얼굴까지 생크림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재시와 재아는 뒤늦게 동생들을 발견하고는 차근차근 잘못한 점을 알려줬다. 이에 삼남매는 반성하면서 물티슈를 들고 생크림 닦기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