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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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피로 누적으로 집에서 휴식…내일(6일) '옥중화' 촬영 합류"

기사입력 2016.05.06 20:07 / 기사수정 2016.05.06 20: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수가 건강 문제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대본리딩 및 서울환경영화제에 불참했다. 

6일 고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고수가 오전 중 몸이 많이 안좋아지면서 부득이하게 서울환경영화제 및 '옥중화' 대본리딩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부터 '옥중화' 촬영이 재개가 되는게 그전까지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및 '이와 손톱' 등에 이어 '옥중화'까지 의욕적으로 작품활동에 나서면서 피로가 다소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쉬지 않고 내내 촬영에 매달려왔기 때문. 영화 두 편을 연달아 촬영한 뒤 휴식 없이 바로 드라마에 합류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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