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세븐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세븐은 차세대 아시아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한중 합작 프로그램 MBC뮤직 '슈퍼아이돌 시즌2'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세븐은 올 블랙의 시크한 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변함없는 꽃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세븐은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열의를 불태우며 "춤, 노래, 랩은 기본이고 무대매너나 비주얼까지 모든 부분을 눈여겨볼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힌 뒤 녹화 내내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심사평으로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세븐이 출연하는 '슈퍼아이돌 시즌2'는 오는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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