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8
연예

'두데' 이제훈 "'탐정 홍길동', '시그널'처럼 무전기 등장…놀랐다"

기사입력 2016.05.03 15:24 / 기사수정 2016.05.03 15:2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제훈이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등장하는 무전기에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이제훈은 비상한 두뇌로 사건 해결 성공률 99%를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으로 등장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제훈에게 "'탐정 홍길동'에서도 '시그널'처럼 무전기가 나온다고 들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제훈은 "영화 초반에 무전기가 나온다. (영화) 오프닝 시퀀스를 보시는 분들은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저도 몰랐다. 영화를 먼저 촬영하고 드라마를 찍은 것인데, 영화 후반작업을 통해서 봤을 때 무전기가 나와서 내가 연기를 했음에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분명히 보신 시청자 분들은 극장에 와서 반겨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하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