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2 16:02 / 기사수정 2016.05.02 16:05
▲육군 장병들이 걸그룹 에이프릴의 공연을 열심히 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흔한 팬사인회가 아닙니다. 요즘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아주 색다른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
▲무대를 마친 뒤 기념촬영까지 했답니다. 뒤에서 환호하는 육군 장병들 보이시나요?.
▲이날 에이프릴의 육군 선승부대 공연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자비를 털어서 군 부대에 깜짝 빵선물까지 선사했습니다.
▲사인회 중 포즈를 취한 나은양.
▲빵 받아가세요~ 늘 밝은 진솔양.
▲예나, 저희가 준비한 빵이랍니다.
▲현주양의 심장저격 미소.
▲진솔, 저도 빵이 먹고 싶지만..참겠습니다.
▲이날 채원양은 마지막 자리에 앉아서 사인과 빵을 동시에 전달하는 이중고를 겪었답니다. 고생 많았어요.
▲끝으로 나은양의 닮은 꼴 파우치 공개. 이날 촬영을 허가해 주신 육군 선승부대 장병 께도 감사 합니다. 그리고! 에이프릴은 요즘 새 앨범 '스프링'을 발표하고 '팅커벨'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들어주세요.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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