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수도권 시청률 10.5%를 기록, 전주 시청률 9.7%에 비해 0.8%P 상승했다.
특히 진구가 '레드썬'임이 드러나는 장면은 분당 최고시청률 14.11%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로써 '런닝맨'은 편성 변경 이후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반향을 이끌고 있다. 특히 '런닝맨' 방송 클립은 2일 오전 9시 시준 동영상 조회수 합계 155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출연한다.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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