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연예인 설리가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설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갑 디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1994년산 화이트 와인의 병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설리가 들고 있는 화이트 와인 샤또 디껨은 한 병당 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와인으로 설리의 취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설리가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와인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