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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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결정적 증거 빼앗긴 후 "이찬무 개XX"

기사입력 2016.04.30 20: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이성민이 UBS를 빼앗겼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4회에서는 정진(준호 분)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박태석(이성민)을 찾아냈다.

이날 박태석은 정진이 부르는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고 차로 돌아가 USB를 찾아보았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USB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박태석은 CCTV를 찾았지만 근처에는 CCTV가 없었고, 박태석은 절규하며 “이찬무 이 개XX”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분노한 박태석은 곧장 차를 몰아 이찬무에게 달려가 그를 죽일 기세였다. 그러나 정진은 “흥분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증거를 찾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 하실 거냐. 그렇게 해서 저들과 변호사님이 다른 게 뭐냐. 동우가 바라는 건 이런 게 아니다”라고 그를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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