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8 10:19 / 기사수정 2016.04.28 17:46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넷마블의 작품 중 하나인 '디즈니 매지컬다이스'가 출시, 전 세계 디즈니-픽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넷마블 역시 28일 155개국에 정식 출시하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 한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두의 마블' 시스템과 만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너지가 발휘된 게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 카드, 아바타, 맵, 랜드마크, 주사위 등 게임 내 모든 시스템과 배경에 디즈니의 스토리와 이미지가 담겨 있어 디즈니와 픽사의 팬이라면 처음 해보는 게이머라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 역시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화려하지만 친숙한 캐릭터로 가득 차 있다. 디즈니와 픽사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버즈, 우디, 그리고 제시는 물론, 백설공주, 신데렐라, 구피, 도날드 덕, 데이지 덕, 칩, 데일, 라푼젤, 말레피센트, 스티치, 알라딘, 앨리스, 팅커벨, 피터팬, 후크선장 등 총 20개의 캐릭터가 게임 내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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