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온스타일 LIVE의 '기부티크' 인턴 이현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C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스타상점 '기부티크'에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준은 YG케이플러스 모델로 연예인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인턴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에 큰 키뿐만 아니라 짙은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부 문자 판넬을 들고 워킹을 하며 모델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는 이현준은 회를 거듭할수록 귀엽고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4회 초반 이정재 성대모사를 재연하며 숨겨왔던 재능을 뽐냈다.
모델 이현준은 패션위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화보, 광고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로서 차세대 모델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 그가 '기부티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기부티크'는 매회 다른 게스트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며 동시에 자신의 패션과 근황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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