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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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박남정 딸 박시은·빅스 홍빈 스페셜 MC 출격

기사입력 2016.04.22 15:3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인기가요' 제작진이 오는 24일 방송의 스페셜 MC와 1위 후보를 공개했다.

스페셜 MC는 아역배우 박시은과 빅스의 홍빈.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게 열연한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이기도 하다. 빅스 홍빈은 가수 활동은 물론, 최근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두 사람은 고정 MC인 갓세븐의 잭슨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1위 후보는 블락비의 '토이(Toy)',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과 십센치의 '봄이 좋냐??'가 올랐다. 떠오르는 신인 NCT U가 가요계를 뒤흔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성의 '문 열어봐', 씨앤블루의 '이렇게 예뻤나', 이하이의 '스쳐간다'와 '마이 스타(My Star)', 빅스의 '다이너마이트' 등이 전파를 탄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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